애경화장품
이번 12월 모임을 끝으로 6개월간의 활동을 마쳤습니다.
처음 선발은,이력서 서식과 지원서를 서류로 첨부하여 이메일 발송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서류로 1차 선발을 하고, 2차로 면접을 애경 본사에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면접에서는 화장품 관련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애경화장품 관련한 이야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 번에 서너명이 한꺼번에 들어가 면접을 보니,단독면접이 아니라 좋기도 하고
오히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더 떨리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각자 느끼는 것이 다를 수 있겠지요.
이렇게 해서 합격한 인원은, 한 달에 한 번 모임을 갖게 되고
10시부터 2시간 정도나 약간 더 걸리기도 하는 회의를 하게 됩니다.
아침을 제대로 못챙겨먹고 가는 주부들을 위해 샌드위치와 음료등을 준비해 주십니다.
주로 신제품관련 테스트를 하는데 얼굴에 직접 발라보고 설문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느낌을 솔직히 이야기하면 되는것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고 재미있었습니다.
돌아올때는 애경화장품이나 생활용품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좀 아쉬움이라면 화장품보다 생활용품쪽을 많이 받았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활동비는 한 달에 5만원인데,세금을 약간 떼고 받게 됩니다.
6개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는데, 모니터 담당자님과 들어오시는 제품 담당자분들이 모두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 함께 활동한 분들도 모두 좋은 분들이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주부님이라면, 한 번 도전해 볼 만한 모니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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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동 왕냉면 
모나미 프랜즈 를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