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코아 창원점 모니터요원
원서접수 하고 며칠뒤 면접보고 조금 까다롭더라구요.
뉴코아 포인트도 소지하고 있음 더 좋구요. 글구 연령대가 30~35세정도로만 구하는것 같아요. 요 연령대가 아이들 키우면서 쇼핑하려는 주부들이 허다 하니깐요.
월급은 35만원이에요. 한달에 첫째주 월요일 2시 ~3시까지는 간담회 회의가 있구요. 각층마다 팀장님과 지점장님과 함께 한주 모니터 활동한 것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논의하지요. 처음엔 주부로서 월급만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간담회에 발표도 한다고 하니 긴장이 되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이 좀.. 이해 하시겠죠. 3명이서 각 층마다 분량이 있어요. 한명당 18~19개 매장을 받아서 직원들을 평가하죠(써비스,용모,미소.상품정보까지) 작성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팀장님께서 세명꺼 수집하여 일주일 단위로 평가서를 작성하죠. 그러구 월요일에 평가서를 보여주면서 논의 .발표하는 샘이죠.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괜한 일을 했나 후회가 되더라구요. 근데 한달이 지나고 나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아이들 다 보내고 아니면 친구들하고 쇼핑하러 갔다가 내가 맡은바 매장만 체크하고 오니 금방 하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뭐든 시작만 하면 다 됩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은 그일을 한번더 해 보고 싶은 생각뿐이죠. 아주 잘하면 연임도 시켜 준데요. 근데 3명이 아무일 없이 잘 하신다면 연임도 될 거예요. 저는 아쉽게 팀이 좀 그래서.. 근데 아이를 업고도 할수 있어요. 근데. 간담회때엔 아이를 데리고 가시면 안되요. 꼭요. 글구 개인적일로 간담회 불참석도 안되고요. 주부라면 한번쯤 해 보심 좋을듯. 이번 전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매장내 직원을 평가한다는 것이 저에게 너무나 속상하더라구요. 다같은 사람들인데. 오늘 기분하에 그 매장의 평가가 난다니 말이죠. 써비스 하는 사람들이 진짜 힘들거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더 힘내시고 써비스 활동 잘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몇기 지나고 한번더 도전해서 더 낳은 써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려고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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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사이버모니터 
롯데제과 모니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