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모니투어 6기
2009년 7월~ 현재 활동중
1000명이나 되는 대규모이고 온라인 중심이다
다양한 참여방법이 있는데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거나 오프라인 모집 공고가 뜨면 지원하거나
HUT라고 택배로 CJ물건을 받아보고 집에서 조리후 설문조사를 하는 방법도 있다
그외에도 홈페이지에서 부정기적으로 이벤트가 있는데 그곳에 참여할수도 있다
새로운 이벤트나 설문조사가 있으면 '사모지기'란 분이 문자를 보내주신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들어가면 벌써 마감되는 경우도 있다
10번이 넘게 온라인에 참여했지만 상품은 받은적이 없는듯;
다만 활동을 잘하면 오프에 뽑히는데 유리한거같다
오프라인은 2번 참가했는데 지역이 서울이라 아무래도 서울에 거주하는게 유리하다
오전 모임이 많아서 시간이 나는 학생이나 주부가 아무래도 뽑히기 쉬운편이다
주로 충무로에 CJ본사에서 모이는데
내가 갔을땐 신제품을 맛보고 설문지에 작성하는 것이었다
옆에 아주머니랑 수다도 떨고 나름 재밌었다
CJ물건으로 받아왔는데 큰 쇼핑백으로 한가득이었다
두번째 모임은 구로 CJ 공장옆에 연구소였다
여기선 좀더 자유 토론 분위기여서 다들 열심히 발언하셨다
주로 초등학생정도 자녀를 둔 분들이 의견을 많이내서
그때 임신중이였던 어린축에 속했던 나는 한두마디 거드는 정도였다 ㅎㅎ
HUT의 경우는 제품을 택배로 받아서 먹어보고 설문조사를 하면되는데
CJ제품들이 조금 답례로 같이 왔다
모니투어의 장점은 온라인 중심이라 시간에 구애받지않고 할수있다는 점이다
단점이라면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오프라인에 참여하지 않으면 적당한 보상을 받기 힘들다
특히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참여하기가 쉽지않으실듯하다.
사진은 오프라인에 한번 참여해서 받은 CJ제품들이다
세식구사는데 먹고 남아서 여기저기 나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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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헌터 
아토영 주부모니터를 마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