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모니터
까사미아는 직영점을 돌면서 매장 서비스 모니터링를 실시합니다.
모든 매장 모니터링이 그러하지만 가구의 배치나 진열상태, 직원의 서비스 상태를 체크하여 체크리스트를 메일로 제출하고 한달에 한번 있는 회의때 돌아가며 의견을 이야기하는 진행방식입니다.
저희가 하는 매장에 대한 평가로 점수화하여 1등부터 꼴등을 매기니 어깨가 다소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직원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구요.
제가 모니터 할때에는 13개 매장을 돌았는데 살림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방에 있는 매장은 부산매장이 해운대에 위치하기때문에 그곳을 포함하여(부산은 기간중 한번 1회에 한하여 방문합니다. 이곳 방문시에는 따로 출장비가 책정되어 지급됩니다) 대략 월 4개 매장 3회씩 한달동안 돌아야 합니다. 방문시간을 오전을 피해달란 부탁을 하더군요. 정확한 평가를 위하여.. 또한 직영점이다 보니 지역이 멀리 떨어져 잇고 하루 두개매장밖에는 돌수 없기 때문에 시간상 소비가 많게 느껴지는 면도 있습니다. 방문하는 매장은 그룹별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모니터링 비용은 세금을 제하고 통장으로 입금되며 세금 공제부분은 원천징수부를 미리 떼어 주어 다시 부탁하지 않아도 되어 좋습니다.
전화모니터링은 배송에 관한 서비스 체크였는데 명단을 받아 정해진 기간내에 하기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회의는 분당에 있는 본사에서 진행되며 2시간정도 소요되고 회의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끝나고는 근처 식당에서 맛난 점심을 사주셔서 좋았구요...
지역이 널리 분포되다 보니 처음 한달은 힘이 부친 것이 사실이지만 가구에 대한 안목은 많이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돌다보면 싼 물건을 많이 보게 되어 구매도 하게 되고요.
지금은 조금 방식이 바뀌었을수도 있지만 도움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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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 고객평가단(해피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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