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화장품
2004년 7월부터 12월까지 모니터를 했습니다.
모임일정은,
매월 3째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2시간씩 모임을 가졌습니다. 주부팀은 금요일 오전에, 직장인과 대학생팀은 주로 토요일 오전이나 금요일 오후에 모임이 있었어요. 시간은 대부분은 정확히 2시간을 지켜줍니다만, 간혹 10~30분씩 초과되기도 했어요.
사례는,
월 5만원이 월말에서 다음달 초쯤에 통장으로 입금이 되었구요, 세금 공제하지 않고 5만원 그대로 입금됩니다. 그리고, 모임 참석시 마다 10~12만원 상당의 한불 화장품을 주었는데, 저희 때에는 앙큼, 아이씨에스, 바탕, 슈가레이 등등을 받았습니다. 다음기수부터는 8만원 상당의 화장품이 제공될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하나 단점은 이 화장품을 선물용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왜냐면 제공받은 화장품을 사용해 본 품평서를 다음 모임시에 제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활동내용은,
모임시에는 제품 테스트를 주로 하기 때문에 화장 않은 맨 얼굴로 참석하셔야 하구요, 모임이 마칠때쯤이면 완벽한 메이크업으로 나갈 수 있도록 화장품을 골고루 세팅해 주십니다. 제품 테스트외에 시장 동향이나 선호도를 묻는 질문들을 각 bm들이 들어와서 합니다. 그리고 월마다 과제가 하나씩 있는데, 인터넷상의 조사, 가까운 매장 조사, 설문조사, 지정된 점포 조사 등이 있었습니다. 첫 모임과 마지막 모임에는 별도 과제가 없었으니 총 4건의 과제가 있었던 셈이지요. 뭐 특별히 어려운 과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한불 모니터를 해보니,
추천할만한 모니터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여성분들 화장품 많이 사쓰니까, 공짜로 여러 화장품을 얻는 것이 매달 선물 받으러 가는 기분이 들어 모임이 몹시 기다려지더군요. 그리고 어떤 화장품 모니터는 모임시마다 2~3번씩 세안을 해가며 제품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한불은 회사에서 다시 크린징을 해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모임시 화장을 하고 오시는 경우에는 제외지만요)
|
오뚜기 경험담 
농수산 홈쇼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