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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예전 일들, 오래 전 친구가 생각나는 요즘이에요. 나라가 안밖으로, 아니 세계가 술렁이는 때라서 더욱 그런가봐요. 지금 이 시끄러운 시기도 지나고 나면 역사의 한 컷이 되겠지요. 아이가 많이 컸네요. 신생아 였던 아이가 초등 4학년 이라니... 하긴 저희 아이도 많이 컸어요. 우린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 것 같은데 아이들은 정말 쑥쑥커요. 조절할 수 있다면 좀 조절해가며 아이들 키웠음 좋겠다 할때가 있어요. 아이들 자라는 만큼 저는 정신적으로 크지 못하는 것 같아서요. 날씨가 정말 춥네요. 정신은 번쩍 드는데... 학원 갔다 늦게 오는 아이들 움츠러든 어깨가 더욱 안쓰럽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또 소식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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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야채 배달 시켜 마시려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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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찡콩이님 글을 보고~ | Happy | 2008.12.02 | 2630 |
| Re..이게 얼마만이에요^^* | 하나맘 | 2008.12.15 | 2640 |
| Re..^^ | 미솔 | 2008.12.07 | 2619 |
| Re..안녕하세요? | 허브 | 2008.12.05 | 2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