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인데, 첫애 3살까진 매일 시집 방문................
끊임없이 잔소리, 요즘엔 뭔일 있는지 더욱 그 강도가 세지네요.
전화를 간간히 놓친다는 것 때문에 요새 심하게 갈등중이네요
까먹을수도있는 것 아닌지
왜그렇게 매일 전화를 바라실까요
앞으로 십년은 아예 안 보고 살고싶은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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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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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맘
2018-01-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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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사이를 먼저 잘 돌아보고 독립적이고 단단한 가정을 만드신 후에 시댁과의 관계를 잘 정돈하시길. 시간이 지날수록 시댁의 간섭이 줄어 들수 있으나 지혜롭게 거절도 할줄 아는 며느리의 모습도 필요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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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떠기네
2018-02-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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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마음을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맛있는 음식 같이 먹으면서 분위기 좋을 때 친절한 말투로 잘 전달해보세요~ 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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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정보 물을때만 연락하는 엄마 |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