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니.. 왠지 우울하네요.
빨리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화창해지면 좋겠어요. ^^
며칠 전 인터넷을 보다가 기사하나를 봤는데요!
한창 더운 여름에는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서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낯시간 보다는 비교적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저녁시간에
가까운 공원을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기사보기: 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85>
이렇게 저녁시간때에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나킹족(나이트 워킹족)’ 이라는 새로운 신조어도 생겨났는데요!
저도 지난 주말에 한강시민공원을 잠깐 걸어봤는데요.
이제 보니 제가 바로 그 나이트워킹족, 나킹족이였네요. ㅋㅋ
프로스펙스 김연아 워킹 스타일을 따라해본
주말 야간 워킹 체험기를 살짝 공개합니다. ㅋㅋ후훗!
짜잔!! 이게 바로 기사에서 소개된 나킹족 패션!!!
제가 나이트 워킹을 하기 위해 준비한 것은 단 3가지!
1. 워킹을 향한 의지를 보여주는.. 질끈 묶은 머리!
2. 무릎까지 내려오는 스타일리시한 레깅스!
3. 어두운 밤에도 나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비비드 컬러의 프로스펙스워킹화!
Tip! 더운 날씨라 하더라도 밤이 되면 쌀쌀한 기운이 있기 때문에
바람막이 같은 외투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프로스펙스 바람막이로 준비했어요)
레깅스 앞뒤로 박혀있는 프로스펙스 로고인데요!!
로고에 숨겨진 기능이 있다고 해요!!ㅋㅋ
저녁에 운동을 할 때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반사기능이 더해져서 반짝거린다는!!ㅋㅋ
이렇게 실내에서 보기에는 잘 모르겠는데!
밖에 나가서 확인해 봐야겠어요!
우와! 정말 신기한듯ㅋㅋ 정말 반짝거리네요!!
로고만 반짝 거리는 줄 알았는데 레깅스 옆쪽에도 발견!!!ㅋㅋ
야간워킹을 하면서 느낀건데 레깅스가 다리에 착착 감기면서 통풍도 잘 돼서
땀이 차지 않았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걸을 땐 신발이 정말 중요한데
프로스펙스라이트 플러스 워킹화는 가볍고 편해서 너무 좋았어요ㅋ
<연아 워킹화: http://bit.ly/YamUEW>
<섬머레깅스:http://bit.ly/1459xEY>
저의 나킹족 패션 아이템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주소 남겨드릴게요!
정말 나킹족이 대세이긴 한가봐요!
이미 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ㅋㅋ
운동을 마치고 밤이 되니까 바람이 좀 불더라고요~
프로스펙스 바람막이 미리 챙겨오길 잘한듯!
여러분들도 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저녁 때
시원하게 워킹하면서 보내보세요!!
장마가 잠시 멈추면 저도 다시 여름 밤을 걸으며
나이트워킹 제대로 즐겨봐야겠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