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권의 책을 지하철에서 다 읽어냈습니다.
김홍신 쌤의 "그게 뭐 어쨌다고"...^^
그닥 많은 책을 읽지 않았지만 올해는 유독 책과 멀었습니다.
한번에 다 읽어낼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게을러서 읽다가 던져두고...
존경하기에 머리맡에 두고 싶은 책인데도... 게으름으로 2주일을 버텼네요.
집안에 돌아다니던 이 책을 초딩 아들이 몇번이고 제 코앞에 가져다 데길 몇번...
이런 책이 올해 몇권이네요. 바보 빅터, 스티브잡스...
다 읽어냈으니 아들에게 적어도 챙피는 모면...
지하철에서의 지루함을 많은 책 덕분에 모면한 하루였습니다.
폭포처럼 눈이 쏟아지기도 했던 오후였어요.
모두들 퇴근 잘 하고 계시는지...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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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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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삼이
2011-12-2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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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습니다 ^^ 내일하루도 홧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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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2011-1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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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셔요다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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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에서 자녀교육에 도움 되느 영어학습기 서포터즈를 모집하네요. |
 디카로 근사한 사진 찍고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