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러스 감염여부 및 치료 등 가능해...보안의식 제고에도 한 몫
"인터넷 파수꾼을 보내드립니다."
이제부턴 누구나 웹사이트에 연결된 보안경보 배너를 통해 빠른 시간 내 자신의 홈페이지나 까페,커뮤니티 등을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게 됐다.
국내 최대 보안업체인 안철수연구소(대표 안철수 www.ahnlab.com)는 최근 웜, 바이러스 등의 발생시 긴급상황 및 대처방법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긴급경보 바이러스 서비스’를 실시, 일반인 대상으로
긴급경보 배너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긴급경보 배너는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 메인화면의 바이러스 긴급경보 상황 정보를 배너형태로 제작하여 소스를 제공함으로써 컴퓨터 사용자들이 신속한 예방 및 안전조치를 취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인트라넷은 물론 개인 홈페이지, 까페와 같은 포털 커뮤니티 등의 운영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긴급경보 배너가 설치된 개별 홈페이지의 경우 긴급경보 상황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곧바로 안철수연구소 홈페이지로 연결되어 관련 바이러스 정보는 물론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시 치료를 할 수 있다. 반면 긴급경보 바이러스가 없는 평상시에는 그 동안 발령되었던 긴급경보 바이러스 리스트를 볼 수 있다.
인철수연구소의 긴급경보 배너(크기 161*171)를 자신의 홈페이지에 걸기 위해선 안철수연구소의 홈페이지 긴급경보 바이러스 서비스 페이지(http://home.ahnlab.com/securityinfo/warning_dn.html) 를 방문해 배너 삽입 방법에 따라 실행하면 된다.
임영선 안철수연구소 고객만족센터장은 "최근 블래스터, 웰치아, 소빅F 등 윔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보안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긴급경보 바이러스 서비스가 보안의식 제고 및 정보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기업은 물론 개인 홈페이지 운영자들이 배너를 적극 활용하여 자신의 개인정보와 시스템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