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이놈의 비염 콧물 줄줄, 재채기 ,눈물 줄줄 ,코막힘
재작년에 친정 엄마가 소개해준 아저씨( 정식으로 허가받지 않고 침을놓음) 코속에다 이따만한 왕침 놓더니(너무 아파 자지러짐) 덩어리 코피 같은거이 쏟아져 나왔습니다다. 아저씨는 코속이 곪아 그렇다고 했는데 여하튼 2년 괜찷다 다시 재발 한것 같습니다.
요즘 환절기라 너무 괴로운데 한번에 낫는 민간요법이나 비염 전문치료 하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유명한 곳 보다는 경험이 있으셔서 효과를 보신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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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인데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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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맘
2006-09-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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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교 때 비염이 심해서리 고생했는데여 대구에 허진우 한약방에서 환으로 생긴 약먹고 싹 나았어여 엄마 친구 아들래미도 축농증 수술 날 받아 놓고 그집 약 먹어서 수술 안하고 나았습니다. 대구까지 한번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큰 돈 안들고 완치되니 전화 한번 해보세여 우리 옆집 아저씨도 축농증 땜에 얼마전에 그 약방에 전화 했더니 아직도 하고 있데여.. 그 방면으로는 꽤 유명한 집인가봐여 한번은 진맥짚으러 가야 할 것 같고 그외에는 약을 택배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글구 환으로 되 있어 먹기가 우선 좋더라구여 이러니까 꼭 약장사 같네.... 암튼 꼭 나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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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맘
2006-09-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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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맘님 거기 전화 번호가 몇번인데요... 혹시 무슨동에 있는건지 아세요??? 우리 다섯살난 아들도 비염에 축농증이 있다는데.. 한달째 병원다니는데... 낮지를 않네요 저희 고향이 대구인데... 이번 추석에 가면 한번 가볼까 하구요 꼭 좀 가르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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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두기
2006-09-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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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맘님 저도 궁금하네요. 전번좀 주세요. 전 집이 서울이지만 일부러라도 찾아가고 싶네요. 충농증으로 고생하는 울 열살박이 조카 잠잘때는 완전 기차화통을 살아먹은 소리를 하고 잠을 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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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맘
2006-09-2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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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림맘 님 ,(급박합니다)보세요 전 부산에 초5아들을 둔 엄마입니다.몇년째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아들에게 그간 온갖 양약및한약을 먹여도 낫질 않더군요. 이런 환절기만 되면 저는 물론이고 본인인 아들은 콧물,재채기,두통,눈가려움..이루 말할수 없는 고통에 한창 공부중에는 집중도 되지않아 넘 힘든 환절기를 보내네요. 유림맘님, 제 메일 주소로 전화번호좀 가르쳐주시겠어요(december671228@hanmail.net) 꼭 부탁드립니다. 가르쳐 주시는데로 가보려합니다.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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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맘
2006-10-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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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맘님, 제가 좀 늦게 보았어요. 저에게도 굉장히 소중한 정보입니다. 저와 아들, 딸 모두 쌀쌀한 날씨만 되면 비염으로 고생이 심하거든요. 114로 허진우 한약방을 의뢰해도 번호가 나와있지 않는다고 해서요. 꼭 연락처를 알고 싶습니다. 제 메일(kongju5228@naver.com)으로 허진우 한약방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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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권
2007-01-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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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유림맘 님 , 허진우 한약방 전화번호 좀 알켜주세요!! 꼭!!! 메일주소 : jkpark@jeilen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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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형
2007-03-05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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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어머님이 코에 침놓는거 알려주어서 했다고 했잖아요? 코에 침놓는분을 꼭 찾고 싶습니다. 제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느데 그 방법을 하고 싶거든요. 꼭 좀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4781-0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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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지방은 어려워요 |
 Re..유림맘님 가르쳐주세요 |
| 비염인데요. 제가 | 초보 | 2006.09.13 | 3039 |
| Re..유림맘님 가르쳐주세요 | 초보 | 2006.09.22 | 18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