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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연대는 교통공단과 2005년 좋은 지하철, 아름다운 지하철, 문화가 있는 지하철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지하철이 되기 위해 노력하려 합니다. 그간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으로써 받아들여왔지만 지하철의 많은 공간과 여건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형태의 지하철로 바꿀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앞으로 지하철과 관련한 설문과 모니터를 통해 지하철이 개선되어야 할 상황들을 교통공단과 함께 풀어나가려 합니다. 많은 참여와 의견 부탁드립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이나 의견을 모니터 카드에 작성해 주세요! 지하철문화개선 사업에 모니터 요원으로 참여하시는 분께는 보람과 추억, 덤으로 이쁜뺏지도 드립니다.(학생은 자원봉사 가산점 인정도 돼요!^^)
주최: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 부산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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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좋은 지하철을 가꾸는 사람들' 모니터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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