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여성지 Sa Vie 제6기 모니터요원 모집 >>
안녕하세요. 저는 여성지 Sa Vie 에 근무하는 정영선이라고 합니다. 늘 이 곳 주부라이프를 통해서 매번 좋은 인연을 찾고 있는데, 벌써 6번째가 되었습니다.
언제 들러도 이곳은 분주하네요.
봄이다 싶으면 어느새 달아나버리는 그래서 더, 아쉬운 봄.
여의도 윤중로에는 벚꽃이 한창이라는데, 서울에 살면서도 저는 그곳의 벚꽃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때도 못 맞추기도 하지만, 맘은 있어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기는 쉽지가 않거든요. 지하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면 1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데, 왜 나서질 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이번주 안에 꼭 들러볼까 합니다. 맘 먹은대로 바로 행동에 옮기려구요. 혹시 여러분 중에서도 아래 싸비 6기 모니터요원 모집공고를 보시고도 마음은 움직이는데, 포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에는 행동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종합여성지 싸비에서 제 6 기 모니터요원을 찾습니다.
싸-비에서는 매달 한번씩 독자 분들을 모시고, 그 달 싸-비에 대해서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토론이라고 하니 너무 거창한가요?
싸-비에 대해서, 싸-비에 실린 내용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나눈답니다.
대단한 혜택이 주어지지는 않지만, 지금까지 활동하셨던 분들이 모두 만족해하셨으며 헤어짐을 아쉬워하십니다.(그렇죠?) 처음에 망설이시다가, 참석 후 즐거웠다는 메일이나 카드, 전화를 주시는 분들 때문에 저는 바빠도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조금만 용기를 내서 싸-비의 문을 두드려 보세요.
* 응모기한 : 2005년 4월 13일 - 25일
(여러번 응모했는데, 뽑히지 못하셨던 분들도 다시 한번 도전하세요^^)
* 발표 - 4월 30일 이메일로 개별 통보합니다
<< 자격조건 >>
1. 24-39세의 평범한 전업주부
(평일 낮 시간에 모임이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전업주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시는 분
(싸-비 사무실이 강남구 청담동에 있기 때문에 오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서 모시고 있습니다. 이 점 참 많이 아쉽습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계시는 분들은 전국 독자를 대표하는 거니 더 잘해 주셔야겠죠?)
3. 싸-비를 즐겨 구독하시는 분, 종합여성지를 좋아하고 즐겨 구독하시는 분
<< 싸-비 모니터요원의 활동사항 >>
1. 매월초 1-10일 사이에 모임이 있습니다.
2. 8-10명의 모니터요원이 모이십니다.
3. 모임장소는 싸-비 사무실 6층 (서울 강남구 청담동 - 지하철 7호선 청담역 하차, 5분 도보 초록색 통유리건물)
4. 하는일 - 다음호 기획안 제출(매월 20일 이메일로 제출)
모니터회의 참석 및 평가서 제출(모임은 한달에 한번 있습니다)
각종 앙케이트 및 테스터 활동
5. 혜택 - 활동비 7만원을 지급합니다.
6. 활동기간 - 6개월(5월 20일부터 활동 시작합니다)
7. 주의사항 - 동종업계(여성지)에 현재 모니터로 활동중이신 분들은 가급적 응모를 삼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지 모니터 경력이 있으신 분은 우대하겠으나, 겹치기(동시에)로 활동하시는 일은 원하지 않습니다. 타종업계 모니터 활동과는 상관없습니다만, 가급적 여러 일을 동시에 하시는 분은 다음에 응모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메일로 응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시는 분이 많은 관계로 전화문의는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메일 보내실 곳 -
hihijane@hanmail.net
담당자 - 정영선
<< 메일 보내실 때 필요한 사항 >>
1. 이름
2. 나이(한국나이)
3. 연락처(전화번호/핸드폰번호)
4. 사는 동네, 지역명
5. 이메일(합격자 통보를 받을 이메일주소, 모든 연락은 가능한 이메일로 하기 때문에 이메일주소가 필요합니다)
6. 간단한 자기소개(무엇에 관심이 많으신지, 취미, 특기,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7. 주로 보는 잡지, 주로 사는 잡지, 내가 좋아하는 잡지
8. Sa Vie에 대한 나의 생각
9. 2005년 6월호에서 다뤄줬으면 하는 기사아이템(컨텐츠 패션/뷰티/인테리어/육아/요리/생활정보/인물/화제 로 구분해서 작성해주세요)
* 선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순서
기획안 -> 사는 동네 -> 나이
종합여성지 Sa Vie 제6기 모니터요원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