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모니터

ㆍ작성자	하하하
ㆍ작성일	2008-01-23 (수) 09:10

ㆍ추천: 0 ㆍ조회: 10704

Re..꾹 참았지만

자기같은 우수한 사람이 도대체 왜 떨어진 줄 모르겠다는 아래 글에도
그냥 읽고 웃으며 넘어갔지만
한술 더 뜨시네

대학합격, 대기업합격, 그 이후 모니터 내는 족족 줄줄이 합격하셨다??
근데 이번에는 능력있는 주부들이 아니라 능력 없는 평범한 주부들을 뽑았기때문에
자기가 안걸린거다?
아니, 모니터 불합격하셨는데 대기업이 왜 필요한지요?
참 특이한 주부시군요.
저는 물론 하림 원서 넣은 적도 없고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지만
"모니터 처음 떨어진 사람"님의 글을 읽으니 참 실소를 금치 못하겠구만요.
글을 쓸 때는 읽을 사람을 배려해서 쓰세요.
어느 대학 어느 대기업을 다녔는지는 모르겠지만, 또 얼마나 자신이 우수한 인재라고 자부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남을 배려하는 마음, 할말 안할 말을 가릴 줄 아는 기본 센스조차 없는 사람이네요.
똑똑하면 뭐하나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데...
세상에....
친구 없죠?
내 주위에도 사사건건 어이 없는 말로 되도 않는 잘난 척 하는 동창 하나 있는데 자기는 아무리 잘났다고 떠들어대도 친구가 없어요. 잘난 것은 자기가 떠벌린다고 남들이 인정해 주는 것이 아니랍니다. 아시겠어요?
하긴. 정말 잘 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떠벌리는 일을 하지 않죠. 그러지 않아도 남들이 알아주니....

Re..무슨말인지 이해가?

Re..제생각도..

낙방한 하림지원맘에게 주신 리플 고맙습니다^^	모니터 첨 떨어진맘..	2008.01.22	13299

Re..오해의 소지가있었다면 미안합니다..하지만 악플에 마음이 많이 아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2008.01.24	26627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지나가던이	2008.01.24	21534

Re..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2008.01.25	23600

Re..왜 그러셨어요...	ㅠㅠ	2008.01.23	19010

Re..무섭네요..	간만에 온 이.	2008.01.23	18572

ㅋㅋ대학이랑 대기업 취직은 고사하고...	모니터	2008.01.23	18169

Re..평범한전업주부는따로없습니다	전업주부	2008.01.23	17994

Re..이곳에 기웃거릴 생각 아예 마시죠?	기가찬다	2008.01.23	16568

Re..다른 분들의 말씀을 새겨들으십시요	지나려다	2008.01.23	17041

Re..님이 하림에 떨어지신 이유를 알려드릴께요..	지원	2008.01.23	14986

나쁜 의도로 쓴 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던이	2008.01.23	16087

Re..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고 합니다.	모니터	2008.01.23	14386

Re..ㅎㅎㅎ	어이 상실	2008.01.23	12347

Re..하림이 사람 보는 눈이 정확하네요	어이상실	2008.01.23	11749

Re..무슨말인지 이해가?	씁쓸한 맘	2008.01.23	9029

Re..꾹 참았지만	하하하	2008.01.23	10704

Re..제생각도..	주부모니터사랑하는사람	2008.01.23	9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