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크라운제과 면접을 보고나서
크라운제과 면접은 꽤 유명합니다.
이렇게 열명이상 면접하는 것은 저도 크라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아무리 많아야 4-5명이었습니다.
그리고,다른 곳은 순서대로 답변할 시간을 주는데,이곳은 그야말로 서바이벌입니다.
그냥 자유롭게 말하는 것이지요.
정말 말 잘하는 사람,자기 주장 강한 사람 많습니다..
아직 합격자 발표 안났지요?
합격자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습니다.
너무 강하고 센사람,자기 생각만 강조하는 사람,말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오히려 불합격했습니다. 조리있게 요점만 잘 말하는 사람.오히려 말을 중간 정도로 한 사람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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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저런] 크라운제과 면접을 보고나서 (2011-07-01 13:27)
크라운제과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퍼부어 앞이 보이지 않는 날 이었습니다.
12명이 들어갔으며, 면접관은 4명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주부모니터를 이제 막 시작한 초보입니다.
아무런 정보도없이 면접 보러갔는데~ 자기소개만 순서데로하고 면접관이 질문을 하면 마구잡이로 답변을 해야합니다.
주부님들 정말 말을 많이 합니다. 면접관이 질문한 내용보다 더 확대해서 답변해서 요점을
찾을수 없을 정도로 쉴새없이 말합니다.
초보도 뭔가 답변을 하려고하자 끝까지 듣지도 않고 말을 끝어버리고 본인들 말하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심지어 서로의 말이 맞다고 티걱태걱까지 하더군요
쌀벌했습니다.
이곳에서 나는 살아날수 있을까?
자신감 하락했습니다.
말수적은 사람은 주부모니터 할 수 없는건가요?
크라운제과만 이렇게 많은 인원이 면접하나요? 아니면 대부분 그렇게 하나요?
이렇게 많은 인원들중에서 면접관 눈에 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에게 정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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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ver
Re..양보다 질을 더 생각하세요 
종가집설렁탕 제3기 서포터즈 회원 모집에 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