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예전에 면접에서 떨어진이..
트렌드 모니터 하시는 분들 몇분 봤는데요
아주 평범하신 우리 나라 가정주부셨었는데요
대신 아주 열심히 하시는 열성적인 분들이셨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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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미우] Re..예전에 면접에서 떨어진이.. (2011-04-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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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 Re..Re..파리바게트...대단하네요.. (2011-04-08 00:41)
제안서 열심히 작성해서 냈는데, 이렇게 한들 안 뽑히면 시간이 아깝잖아요.
엄두가 안 나서 지원자체를 포기하게 만드네요.
좀 간단하게 할 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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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포기요] Re..파리바게트...대단하네요.. (2011-04-07 18:24)
트렌드헌터는 계속 연임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 실력(?)이 대단한걸로 알아요
그리고 운영하는 인원도 손가락에 꼽히는 정도라 원서내는 수고가 무색하다고 하든데요...
예전에 서류까지 붙어서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서류의 양도 많았고, 몇날에 걸쳐 정성들여서 쓰고, 우편으로 보내라고 해서 그 수고를 다했었습니다.
면접시 4명이 들어갔었는데, 외국에서 살다 오신분, 외국계 호텔에서 오래 근무하셨던분등 다들 굉장한 이력이셨는데, 면접관이던 여자분이 외국계(?)를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한국에서 나서 외국은 가보지도 못했던 저로써는 참..비참했네요.
파리바게트에 바라는 점을 말하라고 해서 어찌어찌 답했더니 면전에서 트렌트헌터와 맞지 않으니 다음에 쎄앙스에 지원해보라는둥...
면접시 제빵용어도 계속 영어로 된 생소한 내용만 질문하고..
지금은 많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모니터도 이제는 유학파여야 하나..하는 생각으로
터덜터덜 집으로 왔던 생각이 나네요.
암튼 그때의 씁쓸했던 생각이 나서 한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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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예전에 면접에서 떨어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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