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플러스 1기를 했었습니다.
이제...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모니터님들께서 하셨는데 저는 생각이 조금 틀립니다.
담당하시는
차@@담당님...
워낙에 수줍음이 많으시고 아줌마같은 후덕한 붙임성이 없으셔서 그렇지.
그렇게 쌀쌀맞고...그런 분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모니터를 할때에 조금 기분이 상했던것중 하나가...
명절때등등 여러가지 일이 있을때에 너무 그냥 지나가는것이 서운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차@@담당님이 자신의 재량껏해줄수 없는 부분이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홈플 모니터 모집을 하는 글을 차@@담당님께서 직접 이 게시판에 올리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쉼터에 자신에 대해서 올라있는 글들을 보면서...얼마나 상처를 받을까?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붙임성이 없다고 해서 싸가지 없는것은 아니거든요...
가만가만 생각해보세요...정말 싸가지 없이 굴었었는지...???
그리고 우리 모니터들이 제대로 업무를 수행했었는지? 반성해보았으면 좋겠네요.
3만원짜리라고 해서 너무 무시하는 경향은 없었는지?
별일 아닌듯...당일에 모임 못가겠다고 한적 없는지?등등...
손은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자신은 얼마나 담당자에게 살갑게 대했었는지?
가는 말이 고와야..오는 말도 고운것 아니겠어요?
이 글을 보시면서 "담당자 입속의 혀처럼 굴던 모니터"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데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담당자도 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주부들도 있는것..사실 아닌가요?
담당자가 모자란것이 있어도..정말 악독한 담당자가 아닌 이상!
조금 이해해주는 넉넉한 마음 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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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즐럿향기] 홈플러스 아마도 그담당자로 인해... (2008-08-26 16:54)
저 역시 지난주에 홈프러스에서 1년 활동하고 끝마친 모니터입니다
다시는 문래점 홈플러스는 그 삯아지 없는 담당자 보기 싫어서라도
재방문 없을 것입니다
홈플러스 예전기수
Re..Re..동감. 
Re..누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