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만점짜리 지원서 작성하기! 시간입니다~!
원론적인 내용보다는 실용적으로 접근해서 강의하도록 할게요!!
자 들어가 볼까요?!
1.'열정'과 '성의'는 기본!
아무리 경력이 훌륭하고, 능력이 좋으셔도 대충대충 일할 것 같고, 불성실할 것 같은 분은 필탈하기 마련이지요~
담당자는 수십, 수백장의 지원서를 보기 때문에, 대충 봐도 이분이 이 지원서를 얼마나 성실하게 썼는지, 대충대충 끄적거렸는지는 눈에 한번에 들어온답니다.
따라서 지원서는 조금 더 성의있게 꽉꽉 채워서 작성하는게 필요해요~~
할당된 칸이 작다고해서 몇단어 쓰고 넘어가 버리는 건 찍히기 십상! 하고 싶은 말이나 의지가 많은데, 칸이 좁아서 더 쓰진 못했다..라는 인상을 주는 편이 몇단어 쓰는 것보다는 훨씬 좋겠죠?
2.경력
무조건 모든 경력을 쓰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에요. 해당 모집과 '관련된'** 경력을 어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에요
예를들어 교육 관련 모니터 요원이면 그쪽과 관련된 경력만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야 더 효과가 있겠죠? 만약에 수십개 경력을 썼다가 담당자가 그 중요한 경력을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결론은 양보단 질!
3.경력이 없으면 어떡하지?
물론 경력이 많은 분이 유리한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경력이 많은 일반적인 분보다 경력은 좀 적지만 두배로 열정적인 분은 뽑힐 가능성이 훨씬 높답니다.
만약 자신이 경력이 좀 적다 하시는분은, "경력은 적지만 제 첫 경력으로써 정말 후회 없도록 성실하게 임하겠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해요. 물론 글에만 그렇게 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열정을 갖고 계신 분이, 글에도 그러한 열정이 전해지겠죠?
4.맞춤법, 매끄러운 문장은 권장이 아닌 필수!
점점 정보화 시대가 진행될 수록 직접 얼굴을 맞대는 경우보다 컴퓨터를 이용한 서면작업이 많아지고, 중요해 지고 있어요
그런데 지원서를 보면 가끔 맞춤법도 엉망이고, 문장도 간결하지 못해 이해가 쉽지 않은 지원서들이 있을 거에요-
이런 경우엔 정보화시대에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져서 합격이 쉽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제출 전엔 꼭 맞춤법과 문장퇴고를 해보시고 수정 후에 제출하세요~!!
문법적 오류는 지원자의 '비성의'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5.독특함 = 센스?
수십,수백장의 지원서를 보는 담당자들에게 지원서들은 다 비슷해 보이고, 너무 많아 보일거에요, 따라서 개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적절한 형식은 유지하되, 톡톡 튀는 센스있는* 지원서를 만드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결과를 안겨줄 수 있어요
하지만 센스있는 지원서 작성이 사실 말처럼 쉽지는 않죠, 개성이 너무 없어도, 너무 강해도 좋지 않은 '중용의 미'를 지켜야 하니까요.. 이것은 제가 어떻게 쓰라고 가르쳐 드리기보단,,작성시 혼자 많이 '나에 대해 어떻게 강한 인상을 줄 것인가'를 고민해 보셔야 해요^^;
오늘 강의 도움 좀 되셨나요?
다음에는 더 좋은 강의로 찾아오겠습니다 :)
최고미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