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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펠의 수분케어 능력이 이번 지펠 퍼니쳐의 슬로건 중의 하나이겠기도 하겠지만~ 정말 그 능력은 직접 체험해보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수분케어 기술이란...
냉장고 내의 습도를 실시간 관리하여 야채나 과일의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싱싱하게 유지하여
식품의 보존 기간을 2배 이상 연장시키는 지펠만의 새로운 기술입니다.
(일반 냉장고의 습도가 14%인 경우에 반해,
지펠의 수분케어 기술을 적용한 냉장고 내의 습도는 무려 5배나 높은 74%입니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독립냉각 방식으로 냉장실은 고습을 유지하며, 냉동실의 기능은 더욱 강력해진 지펠만의 고유한 냉각방식입니다.
제가 발대식을 다녀오고 나서 바로 기존의 D사 냉장고에 물컵을 놓아두었어요~ (이 때가 화요일 밤 11시쯤이었습니다.)
눈에 보이기 쉬우라고 일부러 선무늬가 있는 컵에 물을 담았지요~
저 노란선이 바로 물을 처음 담았을 때의 눈금입니다.
그리고 3일 반나절 정도가 지난 토요일 오후 1시쯤에 저의 냉장고가 외삼촌 댁으로 갔습니다. 고작 3일동안 약 3㎜가량이나 물이 줄었어요...^^;;
(파란선이 줄어든 물의 양입니다.)
차이가 눈에 보이시죠??
하루에 1㎜씩 줄었나봐요~~~^^;;
지펠이 온지 이틀만에 또 물컵 실험을 실행했어요~
그리곤 3일 반나절만에 물컵을 꺼냈어야 했는데... 제가 깜빡하곤...ㅡㅡㆀ
4일 반나절... 그러니까 하루를 더 두었어요~
다시 실험해야겠구나~ 싶어 컵을 꺼내려는데....
오잉?? 2㎜도 채 안줄었더라구요~
이렇게 물컵 실험을 하고나서 놀라운 김에 몇 가지 실험을 더 해보았습니다.
요거이 보라색 무입니다. 참 색이 이쁘죠??
친정 엄마가 이쁜 무가 있다며 주시길래 당연히 홀랑 집어왔지요~
2개나~~ (욕심 하고는...ㅋ)
실험을 위해 잘라보았어요~ 촉촉한 무즙이 보이시나요??
웬지 아작아작 먹고 싶어지네요~ㅎㅎㅎ
랩도 안씌운 채로 냉장고에 두었어요~
하나는 밀폐 용기에 넣고 기존 냉장고를 이미 외삼촌 댁에 보냈기에 걍 상온에 두었어요~
딱 24시간 후에 냉장고를 열어보았어요~ 살짝 수분이 마르기는 했지만 비쩍 마르지는 않았지요??
같은 시간에 밀폐용기에 둔 무를 꺼내었어요~ 헉!!! 가장자리 마른 거 보이세요??
너무나도 현저한 차이에 우리집 세 식구 입을 다물지 못했어요~
같은 방식으로 실험을 했어요~ 요건 24시간 동안 밀폐용기도 없이 상온에 둔 애호박이구요~
24시간 동안 지펠에 아무것도 씌우지 않고 그냥 둔 애호박입니다. 가장자리는 물론 말랐지만...
상온의 애호박에 비하면 별 거 아니죠??
각종 실험으로 인증된 지펠의 뛰어난 수분케어~~
정말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리고 웬지 뿌듯하다는 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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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홈메이드 요플레를 만들었습니다. 시중의 유산균 음료와 우유 350㎖ 가량을 나무 젓가락으로 고루 섞어서 1시간 30분 가량
발효를 시킨 후 하루동안 상온에 두면....
요렇게 푸짐한 홈메이드 요플레가 되요~ 아마 모두들 만드는 방법은 알고 계실꺼에여^^
수분케어를 해주는 지펠에 넣고 차갑게 해준 후....
또 지펠이 지켜준 싱싱한 딸기를 꺼내줍니다.
홈메이드 요플레 ⅓의 분량과 딸기 3 ~ 4개를 곱게 갈아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거뜬한 딸기 요플레를 만들었어요^^ (3컵 정도 나와요~ㅎㅎㅎ)
항산화 작용이 강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한 신선하고 달콤한 딸기와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플레가 만나서 아침식사가 부담스러운 분들께 강추해드리는 메뉴입니다.
나머지 ⅓의 요플레를 이용하여 달달한 찹쌀 브라우니가 들은 촉촉한 치즈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찹쌀 브라우니가 들은 크림치즈 케이크 : http://blog.naver.com/tomato2130/70043539824
완성된 치즈 케이크에요~ 일부러 오븐에서 서서히 식혔는데두 살짝 주저앉았습니다... 큭~
원래 치즈 케이크는 굽고나서 하루 정도 냉장고에 두어 차갑게 먹어야 제 맛인 거 아시죠?? 안심하고 지펠에 넣어놓고 잤답니다~
참 그 전에... 한조각은 미리 잘라서 상온에 놓고서요~ 수분의 차이 비교는 쭈욱~~ 되어야겠지요??
그 다음 날 오전에 커피 한잔과 함께 냉장고의 치즈케이크 한조각~ 아직 촉촉하죠??
먹기에도 알맞게 차가워져서 아무 만족하면서 치즈 케이크를 신나게 먹었네요~~^^
요건 하룻밤 상온에 둔 치즈 케이크에요... 음... 쉽사리 포크가 가질 않네요~~^^;;
그렇다고 안먹을 저는 물론 아니지만요~ㅎㅎ
이왕이면 촉촉한 케이크 먹고 싶지요~
지펠 참맛실의 매력에 빠진 지 얼마 안되어서 수분케어 기능에 또 반해 버렸답니다~ㅎㅎㅎ 사실 저희 집이 2~3월에 제사가 많아서 벌써 냉장고 그득히 쌓인 다 먹지못한
제사 음식이 상해서 거의~ 버려져야 하는데...
평소보다 양을 적게 한 것도 아닌데 결국 무사히 다 먹어치웠을 때 음식을
더 오래 보존하도록 도와주는 지펠의 수분케어 기능을 짐작하긴 했지만...
이렇게 실험을 통해서 직접 수분케어의 뛰어난 성능을 보니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면서...
세 식구 뿐이 없다고 과일만 샀다하면 결국은 과일을 버리기로 유명한 우리집도 맘껏
과일을 사서 먹을 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니까 이렇게 두고두고 먹으라구 빅과일실두 만들어졌겠지요?? 아무튼간 하나하나 즐겁게 발견해가는 지펠의 매력은 참 끝이 없네요~
다음 번엔 또 어떤 건강한 지펠 퍼니쳐만의 매력을 발견할지요??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