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요리사는 아니지만 가족들의 먹거리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보니 나름 맛있게 열심히 요리해서 아이가 맛있는 표정을 지으면서 먹는 모습을 보면
안 먹어도 뿌뜻~~~ 하시죠.^^
하지만 매일 매일 반복되는 가사 노동이 솔직히 원준맘도 좋지는 않답니다.
어쩔땐 하기도 싫고 귀찮고 또 스을쩍~~ 미뤄놓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침에 먹었던 그릇이 저녁 까지도 그대로 있는때도 있구요 (-- 불량주부)
그러다 보면 나름 주방을 별로 좋지 않는 솜씨이지만 조금씩 분위기를 바꿔가면서 꾸미는데요
가금 다이소나 고속터미날 지하상가에 가서 예쁜 주방용소품이 있음 사가지고 와서 꾸미는 취미가 있는 원준맘은 화려한 것 보다는 전체적인 주방의 발란스와 싫증이 잘 나지않는 소품 그리고 기능성 위주로 구매를 해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요 아이!!! 바로 순샘버블 베리 핑크 아이예요.^^
기존의 올리브 제품과 다른 제품을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한 원준맘은 거품형 제품이 훨씬 더 좋다라른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왜냐구요?
간단해요 바로 이런 차이점 때문 이예요.
우선은 거품형 제품의 기능성이 라고 할까요.
아크릴 수세미를 사용하는 원준맘은 우선은 거품자체가 제품의 입구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반주방세제 비교할때 더 절약을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 있잖아요. 입구를 눌르는데 그냥 그대로 쭈~~~~욱 나와서 얼쩔수 없이 그냥 그릇을 닦을 때요.
하지만 순샘버블 베리 핑크 는 그렇지가 않아요.
거품 자체가 나오기 때문에 농도를 봐 가면서 사용 할수 가 있죠.
수세미를 반대로 돌려봐도 거품이 막 떨어지지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 하지 않고 적당히 조금씩만 사용해도 충분히 깔끔한 설겆이가 된답니다.
세제를 많이 사용 한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버블 베리핑크는요 100%! 순식물성 성분으로 환경까지 생각하는 프리미엄급 주방용 세제라는 점 이예요.
그리고 무엇 보다도 원준맘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요 디자인 이라고 할 수 있죠
무엇 보다도 베블베리의 하단 부분의 약간 벌어진 부분이 안정적이어서 사용하는 내내 편하게
사용 할수 도 있고 또 용기의 내용물이 투명하게 보여 리필을 그때 그때 할수 있답니다.
기존의 올리브 제품을 마트에서 구매한 이유는 바로 독특한 디자인 이라고 할 수있는데요 " 어라,이게 주방세제??" 라고 첫 느낌이 신선했어요.
액체식 펌프,네모나 고체식 주방세제가 다였는데 펌프식은 처음 이었답니다.
손 세정제,폼클린싱, 그리고 바디용은 거품형을 사용하고 있지만 주방세제는 아니였거든요.
거품형 세제의 장점은 별도의 힘을 안 들이고 거품 그대로 사용하는 건데 원준맘은 이런 점이 좋아서 애용하고 있는 편이예요.
금방 사르라지는 거품이 아니라 약간 진한 크리미 한 거품이라고 할까요.?
설겆이 내내 상큼한 라즈베리의 은은한 향 때문에 더 즐거웠어요.
너무 진하지 않은 은은하고 상큼한 향이요.
주부인 제가 봐도 기능적인 면과 디자인적인 면에서 우수하기 때문에 이런 면들을 고려하시는 주부님들 이라면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