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있는 자는 아름답다 했던가.. 엄마가 되든 아내가 되든 며느리가 되든...
나도 여자다.....
난 늘 꿈꾸며 사랑받는 여자이고 싶다..
그런데 늘어진 뱃살에 육아스트레스로 거칠어진 피부.. 다크서클 속에서 그런 상상은
그저 상상일 뿐 현실이 되지 못하는것 같고.. 나와는 전혀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만 느껴진다..
나보다 나이도 많고 결혼도 한 시누이지만 나보다 어려보이고 너무나 예쁘고 아가씨 같은 모습..
당당한 모습을 보면서.. 참 난 뭐지... 하는 자괴감에 빠진다... 그런데~^^ 내게..
당신은 VIP입니다. 라고 말하는 곳이 있으니.. 참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기쁘고 또 기쁘다.. 친한 친구에게 말했더니 주책이라고 하더라... 뭐 대단한거라고 하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축하아닌 축하를 건네는 친구... "네가 뭘 알겠냐.. 어린 것이."라며 오히려 친구에게 대꾸하는내 모습에 우리는 한참을 설전아닌 설전을 벌였다. 뭐라해도 좋다. 주책이든 뭐든 난 VIP가 아닌가..
주부라는 직업에 VIP라는 직책이 생긴... 나름 명품주부 아닌가..
나를 인정해주는 곳을 위해 일 할 수 있고 인정 받는.. 나는 주부다. . 아니 "나는 VI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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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모니터 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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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볶아요
2012-0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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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주부되신 거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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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엄마
2012-01-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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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감사해요~~ 주책맞게 기쁘네용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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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마인
2012-01-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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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예쁘게 활동 많이 하십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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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여왕
2012-01-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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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정말 재미있는 합격소식이네요!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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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모니터
2012-01-30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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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덩달아 명품주부 된 느낌이네요. ^^ 축하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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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애
2012-02-0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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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함께 활동하게 되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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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샴푸 사용 후기 |
 저도 합격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