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 모니터 후기
현재 4기까지 진행된 롯데햄 모니터 후기입니다.
1. 활동기간
=> 6개월로 15명의 주부모니터가 활동을 합니다.
하지만, 원하는 주부는 모두 6개월 연임이 가능함으로 1년의 활동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2. 시간
=> 매월 세째주 목요일 10시-12시까지로 되어 있으나, 조금씩의 변동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2시간 꼭 지켜주십니다.
3. 대우
=> 활동비 5만원과 자사제품( 햄,우유.키스틱 등 )을 꼭 챙겨주십니다.
과제가 있는 달은 우수모니터를 선정해서 선물을 푸짐하게 더 챙겨주시구여..
모니터 임기 마지막달은 그 기수의 최우수 모니터를 선정 - 상품권이나 선물을 주시더라구
여..
4. 활동느낌
=> 모니터들을 전문적으로 모집하는 기업에 비해서는 모니터업무에 조금은 허술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주부들에게 편하게 다가오느 느낌이었습니다.
담당자님과 팀장님 모두 모니터당당 cs팀이 아니라 다른 업무를 하시면서 모니터업무를 한달에 한 번씩 하시는 것이라, 아주 체계적이거나 과제가 매번 부여되거나 하지 않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해주셨던 것 같아요.
햄이나 우유등을 시식하고 느낀점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이구여.. 과제는 없는 달도 많아서 과제의 압박등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기간중에는 공장 견학도 시켜주셨구여.. (아이동반가능해서 아이에게 좋은경험이었습니다)
딱 12시가 되면 회의를 접고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타 모니터에 비해 담당자님들이 너무 편하고 가족같이 대해주셔서 정말 부담없이 재밌게 했던 모니터활동이였구여.. 15명이 같이 하다보니, 발표나 소감을 이야기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그다지 부담이 없었던 것 같네요..
물론, 다른 모니터에 비해 활동비가 조금은 적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하다보니 타 모니터에 비해 회의나 과제부분등에서 부담이 없으니 오히려 더 괜찮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여간 참 괜찮았던 모니터 모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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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크린엔느~ 
심미안12기를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