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
크라운제과 공고가 나고~
또 밑에 분이 후기를 올려주셨는데~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보려고요.
주변에서 크라운제과 활동에 대해서 많이들 물어 보시고 예전에 크라운제과 활동이 어렵다고 하셔서 저도 처음에 과제 때문에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거던요. ^^;;; 오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올려요~
매달 한 달에 한 번!! 주부님들이 정한시간에 모임을 갖는 답니다.
기존에 여고생 그룹을 없애고 주부를 1그룹과 2그룹으로 늘려서 오히려 주부들에게는 더 기쁜 소식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뽑힐 확률이 높아지죠~)
모임시간 정각에 문을 닫고 안열어준다고 어떤 주부님이 저에게 지원서 쓰기전에 그러셨는데...저희 모임 하는 동안 조금 늦게 오시는 분들도 있었고, 모임날 일이 생겨서 다른 그룹 모임때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사전에 담당자분께 연락만 드리면 처리해 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좋았답니다.
과제에 대한 부분도 예전 기수들은 숙제가 너무 많아서 힘드셨다고 하셨는데~ 그 분들의 의견이 잘 반영이 되어서 저희 기수부터는 과제부담이 전혀 없었답니다.
6개월 가까운 시간동안 시장조사는 1번, 설문조사 1번이 다였고, 매번 스크랩 과제는 한 달에 8개로 자가작성포스트가 아닌 카페내에 그냥 일상적인것 아무거나 스크랩 해서 올리시면 되기 때문에 하루 시간날때 8개 다 올리셔도 된답니다.
그외에 과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담당자분께서 최대한 주부님들 많이 배려해 주시는 편이고, 모임시간도 되도록 정각에 끝내주시고 주부님들 의견을 반영해서 관람 티켓도 주시거나 매달 주는 과자에 신경써서 변경해 주시기도 해요~
예전에 활동하셨던 분들이 진짜 과제 많고 힘들다 하셔서 저도 처음에 지원서 쓸까 말까 하다가 쓰게 되어서 활동하고 6개월이 다되어 가는 지금... 무척 아쉬워요~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 부담없이 활동 가능하니까 한 번 지원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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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주부 모니터 
크라운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