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션 평가는 아이젠과 에오스로 하겠습니다.
1. 워터웍스유진 홈페이지를 평가해 주세요!
# 워터윅스유진 홈페이지평가 입니다.
감히 제가 에오스 홈페이지를 평가하겠다고 하니 너무 낯 부그럽습니다만 미션이니 만큼 냉정하게 제 의견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1. 에오스비데 입니다.
먼저 홈페이지 (
http://www.yujin21.com/index.htm) 에 들어가면 흰바탕이 깔끔한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비데와 옥실 수도 사진이 바뀌면서 아...이 회사는욕실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이구나..하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우리집 욕실 한번 바꿔봤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지요..
내가 찾고자 하는 페이지를 찾기가 힘이 듭니다.
무엇인가를 눌러보고야 아..이렇게 들어가 보면 검색이 가능하구나...그제야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찾고자 하는 비데를 검색하고 들어가면 사실 제품 설명이 조금 미약합니다.
소비자는 제품의 모델명을 모릅니다. 그것은 회사 직원들이나 또는 에오스 비데를 잘 아는 사람들끼리 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우리가 사용해본 비데의 기능을 어떤 기능 어떤기능 ....이렇게 나열만 해놓았지 그 설명은 소비자가 원하는
간결하고 알기 쉬운 설명이 아닌 그냥 제품의 기능만을 나열해 놓은것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그림에 점선으로 이건 이런 기능 저건 저런기능 이렇게 한눈으로 보고도 알수 있는 그런 쉬운 방법을 마련해 주세요.
소비자들은 복잡한곳을 싫어 합니다.
저러면 뭔 말인지 몰라 그냥 홈페이지를 나가버릴것 같습니다.
줌버튼을 눌러보니 그냥 그 그림
크게보기 정도? 그것은 인터파
크나 지마켓 같은 인터넷 쇼필몰 수준이 아닐지 싶어요..
게시글 자체에 덧글 하나 달 수없으니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정보를 누군가가 몰라서 또는 궁금하여 달아놓은 글에
자신의 생각을 말할수 없어 불편합니다. 왜냐?
회사 직원들 보다 소비자들이 더 자세히 알고 있는 방법이나 상식이 있을테니까 말입니다.
2. 아이젠 홈페이지 입니다.
아이젠 (
http://www.i-zen.net/) 홈페이지는 파란색으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이 회사 비데 회사구나..하는 인상은 팍팍 강하게 와 닿습니다.
그리고 변비 처벙전이 있으면 10% 할인해 준다는 문구가 눈길을 끌지요...
소비자들 좀 싸게 사고 싶어하는 것이 사실 이니까요..
A/S 또한 무상 2년이란 문구가 믿음을 가게 합니다. 아...중소 기업 이지만 제품에 책임을 지겠다는 자신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고 한번 둘러볼까? 좀 촌스럽지만 믿음은 가네...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품 소개 또한 우리가 원하는 아주 쉬운 방식으로 딱 3가지 올려놓고 입맛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라.~~뭐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모델 번호 이런것이 아니고 한굴이름 슌간온수 비데, 쾌변비데...이런 식으로 바로 입력이 가능합니다.
고르고 싶은 제품을 클릭하면 장점부터 그 제품에 대한 노하우 전체 모델에 대한 기능을 상세히 설명한것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한마디로 고급스럽거나 세련미는 에오스 보다 덜 하지만 사용설명은 윌가 원하는 방식으로 알기쉽게 플어 놓았습니다.
기능에 대한 평가까지..
결론은 이렇습니다..
소비자들은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에 알기쉬운 설명과 믿음이 가는 홈페이지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면서 불편한 사항 / 개선할 점
1. 홈페이지에 사진도 올라갔으면 합니다. 포토샾 잘하는 주부들도 많이 있으나 우리네들 포토샾 못하는 주부들이 더 많다는 결론입니다.
2. 자신의 생각을 덧글을 통하여 교류하게 했으면 합니다.
3. 글 쓰고 수정도 가능 했으면 합니다. 수정 하려면 삭제하고 다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체험단 기간 내내 제일 불편했어요~
4. 기능 설명을 한번에 다 끝냈는데 각 제품 마다 그 그림 밑에서 볼수있도록 바꿨으면 합니다.
타 경쟁사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
좋은점은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이벤트 공지가 바로 떠 당첨 사질이나 이벤트 내용을 바로 알수 있다.
나쁜점은 제품 보기나 설명이 약간 부족하다..
사진이 올리기가 어렵다.
덧글을 허용하라.
2.EOS
크린비데 체험단 활동을 마치며 (체험단 후기 쓰기)
드디어 8주간의 에오스 체험이 끝이 났군요,
50대 1이란 어마어마한 경쟁율을 뚫고 체험단 1기로 선정 되었단 전화를 받고 기뻐했던 순간이 기억 납니다.
초심을 잊지말자는 말이 있죠?
그렇습니다.
끝까지 우리 10인의 1기 체험단들은 열심히 에오스를 알리려 사방팔방 뛰었고 밤잠을 설처가며 아이디어 내기에 전념 하였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8주란 긴 기간동안 물론 사는 지역이 다르긴 해도 한번이라도 만나서 이것도 인영인데 얼굴이라도 보고
공감대르 형성하지 못했다는점이지요..
다른 체험단 처럼 몇명은 무상으로 지급되고 몇명은 몇프로 할인된 가격으로 사야하는 아쉬움이 없었기에 경쟁이란 단어를
뒤로 하고 오로지 한 마음으로 에오스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좋은점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에오스
크린 비데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고요 앞으로도 에오스
크린비데 체험단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회사의 한 일원으로 생각하며 가족처럼 지내겠습니다.
저희 가족은 동갑내기 남편과 이제 6학년된 딸아이 그리고 3학년 된 장난꾸러기 아들 녀석 이렇게 넷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있어 비데란 곧 생활입니다.
한 12년전 남편의 치루 수술부터 비데 체험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신랑은 비데가 있어야 할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먼저 에오스
크린 비데를 보고 정말 디자인 깔끔하단 소릴 하더군요.
몇가지 비데를 사용해 봤지만 변좌의 앞부분이 가장 샤프하게 빠졌다며 에오스의 디자인을 맘에 들어 하더라고요..
사실 비데하면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인듯 해보여도 오래 시용해본 사람의 눈에는 차이점이 보이나봅니다.
안방 화장실에 설치를 원했고 남편의 위지대로 그렇게 에오스는 저희 남편의 필수품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은 책읽기를 좋아라 하는데 에오스비데가 편하다며 책들고 화장실에 들어가면 무려 30분에서 한시간은 족히
있다 나옵니다. 에오스에 앉아 녹서하는 습과닝 생겼답니다.
한번은 아이가 안보여 찾다보니 화장실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들어 불러도 대답을 안했답니다.하하.~
어찌나 웃었던지..뜨끈 뜨근 하니 얼마나 노곤했겠어요.~~
개구장이 성현이 녀석다운 행동이랍니다.^^*
저희가족은 에오스 버튼 장치에 만장일치로 점수를 줬습니다.
왜냐?
다른 제품과는 다른 에오스만의 버튼 장치가 타원형이라 누르기 쉽고 부드러워 사용이 간편하답니다.
제가 사용해 봐도 그렇더라고요..~~
자 이제 8주간의 저의 에오스
크린 비데 체험기르 마칩니다.
좀더 열심히 활동할것을 하는 아쉬움도 있고 또 다음 2기 체험단의 선전을 기다리는 마음도 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과 늘 메일 보내주시고 궁금한점 답해 주신 남외숙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모조록 건강하시고 보다 좋은 에오스 발전을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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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크린비데 체험단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