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경험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리서치뱅크]라는 회사의 문제를 공개하고자 함이며,
더 이상의 피해를 입는 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입니다.
2014년에 정산 되야할 소개비가 입금 되지 않아
2015년7월 경에 확인과 정산을 요청 하였고,
약 한달간의 기간을 거쳐 입금을 약속 받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유선으로 다시 얘기를 해볼까도 했지만
돈 2만원에 언성을 높히고 싶지 않아 잊고 지냈는데요.
어제 좌담회 모집정보 게시판에
[리서치뱅크](등록회사명:품질인증)의 모집글이 올라와 있더군요.
((No.40256) 제목 : 20대~60대 주류에 대한 인터뷰 30분 (전화 or 방문))
((No.40256) 제목 : 20대~60대 주류에 대한 인터뷰 30분 (전화 or 방문))
회사명을 보는데 작년 생각이 나서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업무상 실수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돈 2만원을 떼먹은게 문제가 아니라
실수는 인정하고, 약속을 한 부분에 있어서는 지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직원은 실수를 저지르고, 회사의 책임자란 분은 약속 하나를 지키지 않는데,
엄청난 수의 좌담회 신청자 개인정보는 어떻게 관리되고 있을까요?
회사 자체에 대한 의구심이 떠나질 않는군요.
위 사실이 거짓이 아님에
당시 [리서치뱅크] 책임자와 주고 받았던 메일을 캡쳐하며,
리서치뱅크 같은 회사가 더는 발을 붙히지 못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1) 15-07-16 전년도(14년) 소개비 확인 요청
(2) 15-07-17 [리서치뱅크] 소개비 확인 수락(확인 시간 지연 양해)
(3) 15-07-17 명단 참고 자료 제출
(4) 15-07-30 [리서치뱅크] 참석자 확인 완료 및 익일 입금 약속(확인일 13일 소요)
(5) 15-07-31 약속 불이행에 따른 항의 
마지막 메일 보내고 나서 어떻게 됐을까요?
입금은 물론이와 회신조차 받지 못했는데;;;(이렇때 찝혔다고 표현하는 건가요ㅡㅡ;;)
또 아무렇지도 않게 주부모니터에서 영업하고 있는걸 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마포에 위치한 [리서치뱅크] 꼭 기억하시고, 소문내 주세요! ~꾸벅~
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