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을 적으려고 하니 약간은 어색하네요
하지만 제가 경험한 대로 적었으니 글은 못적었어도 참고해주세요
지원서에는 제가 지원하게 된 동기와 어떤 각오로 일할것인가를 적고 제가 맛보았던 햄버거에 대한 장단점을 적었지요. 특히 세일을 하는 버거에 대해 자세히 적었답니다.
전체적으로는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이 무척이나 지루하게 느껴지더군요
일단 지원서가 통과가 되니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더군요
면접은 그 지방의 사무실로 가서 보게 되는데 면접 대상자는 보통 3배수인것 같았습니다. 지역별로 3명일 경우 9명이 면접을 보았지요. 처음 3명이 들어가고 다음에도 마찬가지로 해서 3번에 걸쳐서 실시하더군요
면접을 처음보는것이라 그런지 목소리도 떨리고 손이 책상아래에서 바들바들 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성의껏 대답을 하고 나왔지요. 그리고 나니 종이봉투를 하나주시더군요. 그 안에는 롯데리아 시식권이 (불고기버거세트, 새우버거세트등)4장 들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면접을 보고 그냥 나오는 것보다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맛난 햄버거도 먹게 되었지요
그리고 며칠이 지난 뒤 핸드폰으로 문자가 와서 합격을 알았습니다. 그리고나서 교육을 두시간 정도 받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거의 서너시간 받는것 같습니다. 교육을 받고 나면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게 되지요
활동은 한달을 단위로 하는데 요즘은 약 10개 정도를 주시면 그 매장을 대충 주말과 주중으로 비슷한 비율로 나누어서 매장을 방문하여 햄버거를 먹고 거기에 대한 평가를 시트지에 작성해서 저장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교육받을때 어떤 식으로 작성할것인지는 다 알려주니 걱정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이 지나면 간단하게 간담회를 하는데 그곳에는 많은 직원분들이 나와서 같이 참여를 하니 약간은 부담스럽지만 한달동안 자신이 작성한 평가서를 기본으로 해서 하니 발표만 잘하면 될것 같습니다.
수당은 자신이 간 매장 x 25.000원으로 하고 회의 참가비 20.000원과 교통비는 시외만 기준으로 줍니다.
그리고 석달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면 다시 시식권을 4장을 주시는데 예전에 저희때는 시계를 주시기도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한번쯤 해볼만한 모니터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은 물론이거니와 가까운 시외도 방문하게 되어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하신다면 즐겁게 마무리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고 나면 네이버까페에 모니터까페가 있으니 가입해서 영구해 지속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포인트도 많이 쌓이게 되고 아이들 장난감도 많아져서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쯤 도전해보세요.전국적으로 모집이니 더 좋은것 같습니다.
홈지기: 경험담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서 올릴께요 ^^* -[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