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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설에는
요번 설에는 어떤 걸 장만해가야 될지 고민이에요 선물세트같은 것도 예전에 비해서 잘 안들어오구 애기아빠 사업도 어려워서 생활비도 빠듯한데ㅠ 게다가 저희 어머님이 좀 까다로우셔서 매번 명절마다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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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맘
2012-01-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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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요즘 그게 주고민이네요 다른 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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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
2012-01-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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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어머니도 시대에 맞춰야죠. 눈치안보고 수준에 맞게 선물하거나 안할때도 있어요. 자식들 힘든데 명분살려서 명절에 올인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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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인가요 |
네버마인
2012-01-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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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명절같은 기분내면 안될까요? 예전에도 이렇게 벅찼었나요? 즐거움이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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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하루
2012-01-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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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고민많이되긴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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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웰
2012-01-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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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까지도 명절 지나면 쪽박찬 느낌이 들 정도로 퍼 부었는데... 그럴필요없더라구요.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더 큰 것을 하지 않으면 우습게... 요즘은 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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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모드
2012-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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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명절은 성인되고 그닥 많지 않은듯... 명절을 기피하는 한 사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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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맘
2012-01-1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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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명절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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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
2012-01-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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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래도 일도 거의 없고 화목한 편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랫만에 설레는 고향길...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많이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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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2012-01-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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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준에 맞게 살려구요. 선물 못할 지경이면 못하는거죠. 일부러 빚내서 명절을 보내고 싶진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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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주부입니다~! |
 요즘 |
